1년이 조금넘게 출장중이라.. 월요일에 짐싸들고 내려가서, 금요일에 짐싸들고 올라오는 건 이제 그다지 특별하지도, 어렵지도 아닌 일이 되어버렸다. 지난 금요일도 역시 노트북을 등에매고, 캐리어를 손에 끌고 지하철을 타는데.. 그 날 따라 피곤해서인지 등이 몹시 무거웠다. 그래서 가볍게 노트북을 선반위에 두고... 청량리에서 그냥 내려주는 센스!! 개찰구 통과하는데 어떤 분이 알려주시더라. "저기여 가방 선반위에 두고 내리셨는데요." OTL 신속하게 돌아갔으나 차는 출발. 다시 신속하게 역무실로 뛰어들어가서 분실차량, 칸번호, 올려놓은 선반을 알려주고 분실 접수. 5정거장 뒤엔 성북역정도엔 도착해야 여유 공익인원이 있어서 찾을 수 있을거란다. 이노무 1호선은 요즘같은 때에 차량번호나 차량위치가 모니터로 실..
살이 많이 빠진 시점에서, 요요를 피하기위해 먹는 양을 반으로 줄였다. 그에 따라.. 간신히 몸무게는 유지되고 있으나, 근육량이 너무 줄어버렸다. 몸에 기운도 없고, 전에는 가뿐하던 푸쉬업, 평행봉.. 그 전 기록의 1/5도 소화를 못 할 지경이 생겼다. 해서.. 마침 웹사이트중에 hundredpushups.com 이란 사이트가 있다는 걸 알았고, 많은 사람이 도전해서 성공한 사례를 보았다.(참고. KRANG님) 그래서 이제 나도 저질근육중 팔굽혀펴기만이라도 회복해보고자 푸쉬업 100개 하기를 시작한다. 블로그에 포스팅이란걸 시작한 이래 가장 긴 포스팅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기대한다. 제발.. 완수하기를... 0 Week, Test (5월30일,토) :: 25개 초기 테스트에서 25개를 했으므로 1주차..
재옥이 결혼선물로 TV를 사준다 했었기에.. 먼저 부모님이 사주고 오늘 돈을 이체햇다. 그리고, 어머니에게서 문자가 왔다. '고맙고 수고해라 재하야 엄마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 어머니의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눈물이 난다. 그 전에도, 최근에도,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참 불효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신단다. 이 날까지 맘이 힘드실 때가 많으셨을테셨고, 나로인해 더 힘드셨고, 지금도 아버지와 나 때문에 편치 않을때가 많은 어머니. 참 불효자고, 지금도 맘아프게 해드릴 때 많고, 절대 어머니만큼 사랑할 수 없겠지만.. 저도 사랑합니다.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도..
때는 바야흐로 2008년12월15일. 입사 후 처음으로 3일이 넘는 휴가(무려 6일!!)를 사용하게 됐다. 진작부터 20대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30대를 앞두고 나의 비전과 20대의 마무리를 해보겠노라며 휴가를 낼 것을 다짐하고 있었는데.. 왠일로 별 군소리 없이 회사서 6일간의 휴가를 내어주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싶어서 낼름 3일간의 기도원방문을 결심하게됐다. 3일간의 목표와 기도제목은 이것!! 목표.. 1. 3일간 금식하며 기도한다. 2. 30대의 POGS를 굴직하게 정의한다. 3.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를 읽고 온다. 기도제목.. 1. 공간(수련원or선교사Guest House)을 통해 주님의 일을 하겠노라는 비전확인과 간구. 2. 1번을 함께하기 위한 배우자. 3. 1번을 이루기 위한 고..
낚였다기 보단.. 무지했다고 밖에... 몰랐다. 예전 칩뱅킹처럼 통신사에 수수료만 한 번 내고, 은행별로 다운받아 쓰면... 그냥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 --; 수수료를 은행마다 내야되고, 은행별로 수수료도 다르다니.. 하나은행은 800원+200원. 우리은행은 900원? 어쩐지 무지 좋다했다. 이 좋은 수익성을 당연히 은행이 포기할 리 없지. 아직 2G라 다음달부터 칩뱅킹으로 쓰면 된다지만(이번달에 지불한 부가 수수료가 아까우니깐..) 3G로 바뀌면 어쩐다냐?? 3달 참았다가 3G로 갈라그랬는데, 괜히 망설여지네.. 돈이 아까워서라도 한 은행의 모바일 뱅킹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겠군. 에잉.. --;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 17:20)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어도, 산을 옮기울 수 도 있을만한 능력을 이미 주셨는데... 정작 바라바야 할 곳이 어딘지 모르고 방황하고 있다. 그냥 뭐 열심히 사는거고, 하나님만 바라보면 되는 것을... 인생 까이꺼 뭐 있나? 어차피 하나님이 하실일을.. 고민하고 애쓴다고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이 컨트롤되어지지 않는다. 나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임을 믿고 기다리는 밖에.. 일이든, 연애든, 물질이든... 늘 깨어있을 수 있도록 준비하자.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그것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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