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부자되기...
3년 혹은 4년쯤 되었던가? IVF학사모임에서 이창운 선교사님께 들었던 설교에서 나왔던 말이다. 착한부자.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찬이 되야할 모습이라는 말이 설교중에 있었다. 다른 설교의 내용들도 인상적이었지만.. '부자'란 단어 때문이었을까.. 지금까지 가장 뚜렷하게 기억하는 단어이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가 벌어 내가 쓰는 지금에 있어서 모토로 삼는 단어다. 부자가 될 수 있을런지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그냥 부자 말고 착한부자이고 싶다. 어떻게 벌 것인가? 어떻게 쓸 것인가? 재물에 대한 두 가지 물음. '어떻게 벌 것인가'는 매번 더 고민하는바지만... 어떻게 쓸 것인가는 추상적인 목표는 있다. 20대는 모으는 연습을 하고, 30대는 모으면서 쓰는 연습을 하고, 40대는 모으면서 쓰고, 50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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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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