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한다'.
재옥이 결혼선물로 TV를 사준다 했었기에.. 먼저 부모님이 사주고 오늘 돈을 이체햇다. 그리고, 어머니에게서 문자가 왔다. '고맙고 수고해라 재하야 엄마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 어머니의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눈물이 난다. 그 전에도, 최근에도,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참 불효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신단다. 이 날까지 맘이 힘드실 때가 많으셨을테셨고, 나로인해 더 힘드셨고, 지금도 아버지와 나 때문에 편치 않을때가 많은 어머니. 참 불효자고, 지금도 맘아프게 해드릴 때 많고, 절대 어머니만큼 사랑할 수 없겠지만.. 저도 사랑합니다.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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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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