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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많이 빠진 시점에서, 요요를 피하기위해 먹는 양을 반으로 줄였다.
그에 따라.. 간신히 몸무게는 유지되고 있으나, 근육량이 너무 줄어버렸다.
몸에 기운도 없고, 전에는 가뿐하던 푸쉬업, 평행봉.. 그 전 기록의 1/5도 소화를 못 할 지경이 생겼다.
해서.. 마침 웹사이트중에 hundredpushups.com 이란 사이트가 있다는 걸 알았고,
많은 사람이 도전해서 성공한 사례를 보았다.(참고. KRANG님)
그래서 이제 나도 저질근육중 팔굽혀펴기만이라도 회복해보고자 푸쉬업 100개 하기를 시작한다.
블로그에 포스팅이란걸 시작한 이래 가장 긴 포스팅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기대한다.
제발.. 완수하기를...
초기 테스트에서 25개를 했으므로 1주차 세번째 코스로 진행할 생각이다.
1 week, 1day (6월1일) :: 10 + 12 + 7 + 7 + 9 = 45
아... 저질체력.
7월까지 100개 해야되는데.. --;
저녁에 숙소 들어가서 해야할텐데, 아직 가슴이며 어깨며 아프다.
다시금 통감하는 저질체력. 세번째가 아니라 2번째 코스로 바꿔야 하는 상황이 올른지도 모른다 T.T
마지막에 최소 12개라고 되어있는데, 11개에서 퍼짐. 점점 더 셋째날이 가능할지 의심이든다.
1주차를 한 번 더 해야할 지도... 걍 두번째 코스로 할걸 T.T
여전히 가슴이며 어깨며 힘들다. 앞서 한 다른분들처럼 4주차는 들어가야 안정이 되지 않을지..
오늘은 서울가는 날이니 아마도 집에서 해야한다. 아마도 리더모임 가기전..
짐 풀자마자 한 셋트하고 가야할듯.
이대로라면 다음주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을지..
일단 다음주 꺼 해보고 1주 반복이다 --;
2주차를 시작해야 하는 첫째 날인데, 어제 의자도 나르고 볼링도 하고..
팔이 아프다. 팔뿐아니라 엉덩이, 손가락 다 아프다. 진정 저질체력. 내 어찌 이렇게 되었는가?
신기하게 조금씩 늘기는 하는 것 같다.
일단, 이번 주의 스케줄을 소화해 보고 다시 1주로 갈지 3주차를 갈 수 있을지 봐야 할 것 같다.
몸이 괜찮아진건지, 운동효과가 떨어진건지.. 지난 주보다 가슴, 팔이 덜 아프다.
월요일에 횟수에만 신경쓰고 션찮게했었나? ;;
그리고, 지난 주 보다 22개를 더 했다. 정말 신기하게 조금씩 는다. ㅋㅋ
막상 할 때는 힘들어 미쳐서 간신히 할당량에 다가가는데,
1주차와는 다른게 2주차 부터는 몇 일씩 아프진 않다.
면역이 된건가? 아무튼 오늘 서울에서는 짐풀자마자 바로 시행이다.
셋째 날, 합 85개. 숫자는 좀 늘었지만, 무의미한 5개. 어쨌든 간당간당 스케줄을 소화했으니..
3주차로 넘어가기 전 테스트를 해보려 한다.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T.T
횟수는 3개가 늘었지만, 처음 테스트때는 몸상태를 생각해서 바들바들 할 때 까진 안해서 25개였고,
오늘은 바들바들 할 때까지 해서 28개. 늘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래도 희망적인건 처음 할 때만큼 지속적으로 근육이 땡기진 않는다.
뭔가 약간의 회복력? 근육의 질? 등이 향상되긴 한 것 같다.
다음 주 부터 3주차 세번째 코스로 넘어간다. 첫째날 과 둘째날을 해보고 두번째 코스로 진행하는 걸 생각해봐야 할 듯 하다. ㅎ
2주 단위로 확연히 힘들어진다는 3주차의 첫날. 빡시게 수행해줘야 할 텐데..
어제 늦게 잠든고로.. 현재시각4시40분 정신 못차리게 졸립다. 심지어 어지럽기 까지 하다. --;
이번주도 세번 째 코스로 진행하려 했으나..
도저히 무리라는 판단. 3, 4주는 두번 째 코스로 진행하기로 방향을 바꾸었다.
그렇다고 두번 째 코스가 쉬운가 하면 그런 것도 아니다.
4주차가 끝나면서부터는 매 주 테스트이니 5, 6주차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결정해야 할 것 같다. --;;
3주차 두번 째 코스도 역시 절대 쉽지않다.
내일 모레 하는 셋트에선 2분이 아니라 2분 20~30초 정도 쉬어야 소화 가능할런지 모르겠다. --;
8주를 목표로 했는데, 이 주로 인해서 10주로 늘어났고...
다음주를 지나면 그보다 더 걸릴 수 도 있겠다 --;;
간신히 3주차를 완료했다.
4주차도 두번째 코스로 진행하고..(사실 진행이 잘 될지도 의문이다. --;)
5, 6주차는 ABC를 6주동안 다 할 생각으로 매주 테스트할 생각이다.
4주차 첫째 날 시작. 좌절--;;
이제 몇 초 더 쉼, 주간중간 쉼. 이딴 거 의미가 없어졌다. OTL
내일은 90초가 아니라 2분을 쉬고, 모레는 아마 더 쉬어야 가능할 듯 하다. OTL
4주차 둘째 날.. 역시 힘들다. OTL
이제 힘들어서 겨우 10여분이 겁난다. 그래도 해내리라.. 100개!
드디어 4주차 마지막 날.
그러면 안되는데... 숫자 채우는데만 급급해서 간신히 채움.
연속이 아니라해도 하루에 100개를 채웠다는 감동따윈 느낄 새도 없이 힘들다.
운동의지 박약. ㅎ
자세가 처음하고 달라졌는가? 생각보다 갯수가 좀 늘었다.
뭐, 그래도 100개에 다가가려면 한참 멀었지만..
5, 6주는 A,B,C 코스 순으로 진행할테니까..
4주를 마쳤지만, 앞으로 6주가 더 남았다.
5주차 A코스. 4주차 첫째 날보다 횟수가 줄었다.
그래도 비교적 시간(1분)을 지키면서 해서인지 88개도 결코 쉽지 않다.
수요일은 더 짧은 시간을 쉬면서 8셋트를 한다. 기대 반 두려움 반..
5주차 A코스 둘째 날도 패스.
45초 시간을 지키면서 하는 데 힘들었다. 결국 마지막에 25개 이상을 할 때는 좀 쉬면서 할 수 밖에..
금요일은 소망나누기에 가야할 지도 몰라서 아침일찍 해야할지도..
근육이 덜 풀릴까 걱정이다.
오늘은 밤에 소망나누기에 갈 지 몰라서 오전에 일어나서 푸쉬업을 시작했다.
마지막 30회는 도저희 한 번에 할 수 없어 쉬어가면서.. 이를 악물고... --;;
토요일에 다시 중간테스트를 가지고 5주차 B코스를 들어가려한다.
컷트라인 36회 넘게 해야되는데.. OTL
간신히 5주차 B코스를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다음 주 부터 5주차 B코스르 하면 되겠구나..
한번에 C로 갈 수 있을만큼의 갯수가 늘지는 않는구나 T.T
1분 쉬고 이만큼의 갯수를 소화한다는게.. 현재 내 체력으론 불가능했다.
마지막 테스트에서 38개를 간신히 했는데, 35개하고 1분쉬고 25개라니... --;;
1분 한참 더 쉬고도, 하다가 중간에 쉬어가면서 간신히 갯수만 맞췄다. OTL
이러다 5주차 B 한번 더 하게 되는거 아닌지... 갈길이 멀다 T.T
조금씩 여러번 하면 좀 쉬울 줄 알았는데, 왠걸 훨씬 힘들다.
중간휴식은 45초가 아니라 중간엔 60초씩쉬어가면서 했다.
지금까지 진심으로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오늘은 그랬다.
5주넘게 해오고 여기에 포스팅한게 아까워서라도 한다. 100개. --;;
많이 쉬어가며 간신히 완료.
이건 뭐... --;;
힘들어 미치겠는데, 더 쉬어가면서도 일정은 어떻게든 진행이 되어지고,
신기하게 몇 개씩 는다. 이 정도는 컨디션에 따라 다른걸까?
확실한 건 시작할 때 보다 20여개가 늘었다는 거..
물론 들어간 시간도 적지 않다. 다음주가 걱정될 뿐..
제 정신이 아니라에 갯수를 제대로 셌는지 조차도 의심스럽지만...
일단 기록해 둔다.
원래는 50개를 해야하지만.. 중간에 너무 힘들어 포기했다. --;
1주차로 할 걸 괜히 욕심부렸다부다 --;
힘들다. 힘들다.. 너무 힘들다.
욕심 부려서 더 힘들다..
6주차 C까지 가도 과연 100개를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블로그에 계속 기록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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