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 지하철역 앞에서 나눠준 공익광고지. 사람들이 쭈욱 늘어서서 주니까 너도나도 받아서, 당연스럽다는 듯 지하철 한 귀퉁이에 버린다. 읽혀진 광고지는 쓰레기통에 버려졌을 것이고, 읽혀지지 않은 광고지만 저렇게 버려졌겠지. (뭐,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공익광고지답게 당연히 지켜야 할,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좋은 말들이 써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광고지를 읽었을지 모르겠다. 내가 너무 부정적일까? 거의 읽지않고 버려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접하게 하기엔 역시 출근길 지하철역 앞이 제격이겠지만, 당연한 말이 써있는 광고지를 적은 기대효과를 위해서, 버려질 가능성이 농후한 출근길에 나눠줘야 했을까? 차라리 당연한 말은 현수막에 써서 아무때나 보도록 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정말 뒤늦게 봤다. 꽤나 흥행했던 영화인걸로 알고있는데.. 정작 그 흥행말고, 영화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었다. 정작 영화를 보고 검색해보니, 모르는게 당연하더군.. 내 가장 힘들 때 흥행하던 영화네 뭐.. --;; 최근에 계속되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그냥 한 편씩 한국영화를 보고있는데, 제목은 참 익숙한데 어찌 이리 이 영화에 대한 정보가 없을까 싶어서.. 봤다. 회사가는 전철안에서 집에오는 버스안에서.. 그리고, 버스타고오면서 울어버렸다. --; 하필이면 마지막장면에서 버스타고 있을게 뭐람.. 이어폰꼽고 뭔가 보면서 혼자 우는 녀석이라니... 하긴 걸어가면서 우는것보단 나았을런지도 모르겠다. 영화는 재밌었다기보단, 좋았다. 보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줬다. 현재 내 상황..
파워포인트 제작의 10대 원칙 1. Keep Your Slides Simple 슬라이드를 간결하게 구성하라. 텍스트와 그래픽을 간결하게 요약하세요. 2. Customize Clipart 클립아트를 편집하여 사용하라. 클리아트를 사용할 때, 슬라이드에 적용시킨 디자인 서식이나 배경 그림과 어울리게 색상을 맞추는 ([그림]도구모음의 그림 다시 칠하기)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Use Appropriate Font sizes 적당한 크기의 텍스트를 사용하라. 제목 텍스트의 크기는 40~44포인트를 사용하고, 본문 텍스트의 크기는 20~35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Limit Bullets 글머리 기호 사용을 제한하라. 글머리 기호의 종류를 8가지 이하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만의 규..
폰트정보: 꿈먹는 하마님의 블로그 중학교 주보를 만들면서부터 폰트에의 강한 집착(?)을 가지고, 이것저것 쓴다고 모아놓은 폰트도 꽤 되는데, 뒤져보니 정작 한글서체들은 저작권이 있는 폰트들이 대부분이다. (결국, 어둠의 경로로 구해졌단 얘기.. --;) 몇 일전에 조선일보명조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해서 받았는데, 평소 즐겨구독하는 JWMX 블로그로부터 그 외에도 여러가지 무료폰트들이 있음을 알았다. 원 출처는 꿈먹는 하마(?)님의 블로그 라고 한다. 당연히 다운로드 하고, 설치했다. 저작권은 지켜져야함에도 어쩔 수 없다는 핑계(--;;)하에 쓰고있는게 현실이지만, 가급적 지키고자 노력하는데,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롭도록 무료인데다 이쁘기까지 하니 좋다. 특히 제목등의 큰 글씨에 좋을 듯... 아무튼, 좋은 폰..
오늘 짜여진 스케줄에 의해 일찍일어나다보니, 처음으로 '미녀들의 수다'라는 TV프로그램을 보게됐다. 그냥, 누구누구 이쁘다라고 쓰여진 글을 인터넷상에서 좀 보긴 했는데.. 막상 보고나니.. 이쁘군. ㅎㅎ 이쁜것보다 솔직함이랄까? 일부 편집이 가미됐겠지만, 비교적 속직한 대담이 더 맘에 드는 프로였다. 외국인이 보게되는 한국, 한국과 비교된 외국.. 그녀들의 말을 통해 듣게되는 외국은 여행가고 싶다는 욕구도 불러오고.. ^^ 아무튼 잠을 참고 간만에 본 TV프로그램.. 괜찮았다. ^^
2000년 입대하기전에 하드를 하나 구매했었다. 왔는데, 인식불가.. 그래서 반품하겠다하고 물건을 보냈는데 그 후로 판매자랑 1달여 연락이 안되다가 입대해 버렸다. 그 때 이후 지금까지 쭈~울 반품 확인중.. 얼마전에 2005년 이전 반품건에 대해 처리한다고 메일이 오더니, 오늘 판매자랑 연락이안되서 환불해준다고 전화가 왔다. 전산처리상 입금이 좀 늦어질 수도 있단다. 2000년 9월에 반품했으니, 약 6년반만.. 6년을 기다렸는데, 까이꺼 한달인들 못기다리겠는가? ㅎㅎ 이제 곧 공돈이 생긴다. 이 돈으로 뭐 지르지? ㅋㅋ
내 그리 욕심이 많은건 아닌 것 같은데.. 주위의 기대에 부응을 못하는지.. 해야할 건 너무많고, 머리는 복잡하다.. 구차한 변명을 대자면, 시간이 없다랄까?? 발등에 떨어진 일도 해야되고, 고객사 업무도 파악해야되고..(현 시점에서 고객사 다섯!! --;) 회계 공부도 해야되고, SAP시스템도 알아야 되고, 인관관계도 맺어야되는데... (특히 연애. ㅋ) 근데, 다 하는게 잘 안된다.. 일터져서 수습하느라 남아있는 지금.. 내가 좀 더 잘했더라면, 미리 막을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자괴감에 끄적인다... 요샌 너무 일하기 싫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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