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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기/일상사

언제나 일이 끝나려나?

얼렁뚱땅 2006. 12. 2. 12:28

펌뱅킹은 벌려만 놓았지, 수정도 제대로 안됐다.
제대로 안됐다기 보다는.. 마무리를 제대로 못했다.
어찌됐든 이번주안에 끝장을 봐야되는데... 일은 하기싫고, 집중도 안돼고, 게다가.. 기분까지 나쁘다.
지금도 일분이라도 더 일해야 할 이때에.. 이러고 있으니... --;
여기저기 벌려놓은 일들 수습은 하나도 못하면서 커지기만한다.
이런식으로 직장생활해도 되나??
큰일이다. 일도, 나도, 내 주변사람들도...
그저 싫은 일 뿐이니... --;

일기처럼 쓰는 이 글도...
누구 읽어 줄 사람도 없음에도 쓰고있는건..
누가 읽어주기를 바람이런가? 아님, 나 스스로를 위안하기 위함인가?
어쩜, 이렇게라도 안하면 미칠것 같아서인지도 모르겠다.
싫다. 그냥 다...
오늘은 특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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