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임

윈도우의 내문서 폴더 뿐만 아니라 바탕화면, 즐겨찾기 등의 개인화된 폴더들을 C: 이외의 드라이브로 옮길 수 있습니다. 몇 일 전에 갑자기 윈도우가 이상해서 포맷을 해야하는 사태가 생겼습니다. 물론 복구시도도 해봤지만, 안되더군요. 그래서 바로 윈도우 재설치에 들어갔습니다. 할거면 빨리 하는게 좋다라는 생각에 추호도 망설임 없이...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서 사용하면, 이럴 때 마다 별도의 백업작업없이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작-실행(혹은 WINKEY+R) regedit을 입력해서 레지스트리 에디터가 실행되면, 아래의 경로로 찾아갑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User Shell Folders 아래는..

윈도우를 구동할시에는 윈도우가 자동적으로 로드를 하여 구동을 시키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이를 (자동)시작프로그램 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시작표시줄 -> 모든 프로그램 -> 시작 프로그램 에 해당 프로그램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넣어두면 자동으로 시작하게 되며, 윈도우에 대해 잘 아시는 유저라면 레지스트리에 해당 프로그램의 경로및 명령프롬프트를 작성하여 자동실행을 시킬수도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이런 레지스트리 경로로 설정하여 시작프로그램을 처리하는 레지스트리 경로에는 몇몇 다른 경로가 존재하며, 각각의 경로마다 로드되어지는 순서가 다르게 됩니다. 편의상 자동적으로 시작되어져야 하는 프로그램중 가장 먼저 자동으로 실행되게 해야 하거나,나중에 실행되어 져야 하는 등 순차적인 실행이 필요한 경우나, 로그인..

위자드닷컴(http://wzd.com)이라는 개인화 시작페이지 사이트다. 구글이나 다른 곳에서도 서비스 한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사실 그다지 관심기울이지 않았었다. 이미 쓰고있는 jwBrowser와 다른 어플들을 통해 오늘 보고싶은 모든 웹페이지와 기록들을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이 사이트를 보자마자 쓰고싶다는 생각이 생겼다. 무엇보다 깔끔하고 이쁜 화면도 맘에 들었다. 회원가입을 눌러보면 그 깔끔함에 웃음까지 나온다. ^^ 그리고 기웃기웃 거리면서 발견한 기능들.. 메모장, 지하철, RSS.. 일단은 써볼일이지만.. 꽤나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왠지 노트북의 각도가 좀 부족한 듯 싶어서 받침대를 찾았으나 가격대가 일단 높고, 가격대가 낮은 것들은 그냥 받쳐만 주는 것들이라 발열에 그다지 효과가 없어보이고, 이동이 나름대로 잦은 나로선 그래도 휴대할 수 있는게 필요했다. XT-Stand라고 펀샵에서 판매하는 고가, 고성능의 스탠드가 있었지만 너무 고가(\59,000)인고로 패스. 검색중에 발견한 녀석이 이녀석이다. 재질은 플라스틱으로 가볍고, 가벼운 만큼 엉성하다. ^^;; 폈을 때의 가로길이 31.1cm, 접었을 때의 길이는 36.1cm라고 한다. 접었을 때는 그냥 14인치 노트북 가방에는 그냥저냥 넣어다닐 수는 있는 크기다.노트북을 지탱해야 하는 고무가 한쪽에 3개씩 총 6개의 고무가 노트북의 미끄럼을 방지해준다. 이로인해 받침대 위에서는 노..

ibmmania.com에 내가 적은 글이지만, 혹시나 나중에 잃어버릴 걸 대비하고자 여기에 남겨놓는다. 복구를 얼마나 쓸지 몰라도 겨우 복구영역 살린거 가지고 좋아하기는... ^^;; 디스켓없이 복구했다고 뭐 그리 대단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디스켓 말고 다른 준비물이 있어야 합니다. 오히려 이게 더 까다로울 수 있으나 돈이 없고, 당장 해야하므로 이런 방법을 썼습니다. 1. 일단 복구영역이 존재해야 합니다. 없다면 만들면 됩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셔서 만들면 됩니다. http://www.ibmmania.com/zb40/zboard.php?id=ibmuserlectur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복구영역&select_arrange=headn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