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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놀기

Pureplate 액정보호지 붙이다.

얼렁뚱땅 2006. 6. 4. 23:02
액정가운데 #격자무늬로 동그랗게 찍히는 빨콩도장에 광분하여..
선명함과 함께 반사가 작살이라는 퓨어플레이트를 찾아갔다.
'필름이 아니라 투명한 판입니다'라는 광고문구처럼 견고하게 생겼다.
그리고 찾아가서 살때만 해준다는 부착서비스.
불친절한 편이었지만,
가습기 틀고, 조심스럽게 붙이고, 아래쪽에 먼지 들어간걸로 보이자 스카치 테이프로 살살 떼네어 다시 붙이기를 여러차례. 깔끔하게 부착됐다.
친절 여부를 떠나서 깔끔하게 붖이고자 하는 프로정신이랄까? 음.. 괜찮았다.

붙이고 난 뒤에 햇밫 잘 드는 도서관서 좀 사용해보고, 형광등 아래서 사용해 봤는데,
반사가 장난이 아니다. 반사없이 선명한 편이었던 기존 T60의 화면에서 반사가 심해진 화면을 보니 잘
적응이 되진 않지만, 비싼돈 들여서 붙였고, 견고함이 장점인 보호지니 적응하고 정붙여서 잘 사용해 보리라~ ^^

요것이 붙이고 난 뒤에 사진. 이건 아주 거울이다.

그리고, 화면이 켜졌을 때의 사진. 화면을 켜도 여전히 반사가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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