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를 증설해야겠다고 생각하던 가운데, 마침 오늘 일찍끝난데다 용산하고 가깝기에 퇴근 후 용산으로 직행했다. icoda에서 삼성램 DDR2 PC5300 512M(\59,300)를 사려했으나, 차 무지막히고, 버스정거장 잘못내리고 하는 바람에 icoda에 도착한 시간이 7시5분... 불 다꺼놓고, 박스치우고 있다. 영업 끝났단다. --;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고, 여기기웃 저기기웃 거리면서 슬슬 구경하면서 용산역으로 가다보니 환승시간이 지나버렸다. --; 이왕 늦은 거 혹시 램파는데, 문연데 없나 인터넷이나 보고가자고 뒤지다가... 8시에 문닫고, 관광터미널에 위치했고, 노트북 메모리 파는 노트맥스란 가게발견. 이 때 시간이 7시45분이어서, 노트맥스에 전화한통 하고 부리나케 달려갔다. 원래 계획은 삼성이..
T60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중에 Access connection이라는 편리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이거저거 해보고 있다. 근데... 가까이 있는 네스팟은 냅두고 저 멀리 있는 네스팟에만 접속이 된다. 신호가 너무 좋아서 피하는 것도 아닐거고, 왜 가까이 있는건 접속이 안되는지... --; 살펴보면.. 가까이 있는 녀석은 CM을 안띄운 상태에서 접속하면 접속 안되고 튕기고, 지금 접속된 녀석은 CM을 안뛰운 상태에서도 접속하면 접속된다. 물론 익스플로러를 띄우면 당연 CM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되긴 하지만... 숙대에선 늘 네스팟을 쓰니 이런문제가... 과연 이게 네스팟문제야? 아님 노트북 문젠거야?? --;;
그 이름하야 Thinkpad T60 2623-D6U. 바로, 위시리스트 1순위 였던 그 녀석( http://zzala.nple.com/blog/7 ) 결국 사고야 말았다. 1. 검정색의 뽀대나는 자태. 2. 14"임 에도 1400*1050이라는 해상도. 3. 만족스런 키감. 4. 그 유명한 빨콩. 5. 블투 내장. 6. 미국 내수인만큼 저렴한 가격대 성능비. 허나... 1. 날씬할 줄 알았으나 전혀 그렇지 않은 두께. (LM50보다 두껍다. 제대로 알아볼걸... T.T) 2. 가벼울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무거운 무게. (LM50보다 무거운 것 같다.) 3. 요즘 대세인 메모리리더의 부재. 4. S-Video단자의 부재. 5. 영문윈도우 기본이라 한글윈도우를 재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 (영문윈도우여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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